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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임플란트 오래 쓰는 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1.16 조회수 2348



 

힘든 수술과 긴 회복기간 그리고 큰 비용을 들여 어렵게 완성한 임플란트 치아

흔히들 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플란트 치아보다 훨씬 튼튼하고 내게 잘 맞는 자연치아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충치가 생기고 잇몸병이 진행되어 발치가 필요하게 되듯

 

임플란트 역시 체계적인 관리로 오래 건강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부작용 걱정을 덜기 위해 체크해야 할 것들은?


상실한 치아를 수복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바로 브릿지와 틀니 그리고 임플란트가 있을 수 있죠.
그 중 임플란트는 현재 주변치아의 손상없이 원래 자연치아에 가장 가깝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나
그 비용과 치료기간 때문에 시술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는 올해 7월 만 6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과 회복과정에 대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임플란트 부작용 걱정을 덜기 위해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잇몸뼈 상태가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한다.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바로 환자의 잇몸 뼈 상태입니다.
모래성에 지은 집은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듯이,
임플란트를 지지해주는 잇몸 뼈가 약해
인공치아 뿌리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수술 후에도 임플란트 부작용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병 발생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잇몸 뼈의 두께와 높이가 적당하고 건강하다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큰 문제가 없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잇몸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 상실의 원인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잇몸뼈가 부실해 지기 때문인데요.
잇몸뼈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치주질환은 성인의 유병률이 약 80%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이 높아질 수록 유병률이 더 높아집니다.

 

 

 

잇몸치료를 통해 꼭 필요한 임플란트 수술만 받을 수 있도록...

이처럼 치주염을 오랫동안 앓고 계실때에는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가 임플란트를 충분히 잡아주지 못해 임플란트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치주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먼저 치주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선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잇몸 염증으로 흔들리는 치아의 경우에도 잇몸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되어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성 치주염으로 주위 잇몸뼈가 녹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
부족한 잇몸뼈를 이식하여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전 나의 잇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임플란트 식립 전에는 잇몸뼈 두께가 어느정도 되는지 정확하게 측정하고,
잇몸의 폭과 길이 등을 고려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향과 각도를 정밀하게 계산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잇몸과 잇몸뼈, 주변 치아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한 이후에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산동 치과 디지털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전 3차원 입체 CT 촬영을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수술계획을 수립하고

수술 전과 수술당일, 수술 후 1:1 상담을 통해 전 과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디지털치과에서 나눠드리는 임플란트 핸드북을 통해
본인의 치아상태를 보다 정밀히 체크한 결과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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