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쓰면서도 아프기전까지는 방치하기 쉬운 우리치아
아프고나서 오시면 늦는경우가 많아 초기에 관리를 잘해주셔야되는데요.
치아를 더 오래 잘 쓸 수 있도록 저희디지털치과에서 연령별치아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유치를 영구치가 나기 전 잠시 사용하는 치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홀히 하면 앞으로 나올 영구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젖니 때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생후 6개월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데 주로 먹는 이유식, 우유, 과일주스 등은 당분이 많고 끈적해서 충치를 일으키기 쉽고, 이에 음식물 찌꺼기와 침, 충치균 등이 섞이면 충치나 잇몸병을 부르는 치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1. 아이의 이를 부드러운 헝겊 등으로 자주 닦아준다.
2. 불소를 이용해 치아 표면을 튼튼하게 해준다.
3. 4-5세에는 아이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tip. 이시기에는 조금 짧은 칫솔모를 쓰는 것이 좋으며, 잇몸 부위도 잘 닦아주는것이 좋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충치가 급속도록 악화되므로 이상이 생겼을 때는 바로 치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아동, 청소년기는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여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음식물을 씹는 일의 70~80%가 어금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어금니는 치아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치아입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학교에서 양치질하는 중고교생은 38.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치태가 생기고, 치석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많이 선택하는 교정은 시기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어린이 교정은 부정교합을 예방하고 조기에 차장해 바람직한 교합에 이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1.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아 상태를 살펴본다.
2. 점심시간 이후, 야식 후, 잠자기 전 등 양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술, 담배,커프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치석과 구취, 잇몸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보통 20대 초반에 사랑니가 나는데, 사람에 따라 사랑니가 아예 없는경우도 있으며, 입안에 가지고 있거나 나오는 개수는 1개부터 4개까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상적으로 자라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나, 비정상적으로 났거나 기울어져 있을 경우에는 치과내원 후 치과의사의 진단을 통해 발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30-40대에는 방치된 충치로 인한 치주병에 주의해야 하고, 충치가 없더라도 이가 시리거나 불편하다면 치아에 금이 갔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1.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한다.
2. 설태(혀의 전체 혹은 넓은 부위에 걸쳐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거나 털이 난 것처럼 보이는 증상)를 제거해 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3. 문제가 있다면 치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는다.
노년기에는 노화로 인해 치아가 약해지고 잇몸의 기능이 떨어져 음식 섭취가 어렵고 소화 기능도 저하됩니다.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만큼 치아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나이가 들면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잇몸질환과 충치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된다.
※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1.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2.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tip . 2016년 7월 1일 이후부터 만65세 이상이 지나면 임플란트, 틀니 보험이 확대 적용되었으니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보철치료를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