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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냄새(구취) 줄이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26 조회수 3060

안녕하세요.




가산동치과 디지털치과에서는 오늘 입냄새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혹시 나에게서 입냄새가 나진 않을까 고민을 한번씩을 하셨을텐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을 안하고는 살 수 없기에...

스스로 입냄새에 대해 고민이 되는 분들이라면 인간관계에 소극적이 되고
타인으로 부터 안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 부담감을 가지게 됩니다.

가산동 치과로 8년간 한곳에서 직장인 분들의 치아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치과는
이런 직장인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입냄새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강내에서 발생하는 입냄새는 섭취하는 음식에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후에는 곧바로 양치질을 해 입냄새 유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탄산음료나 커피, 과일주스 등을 마셨을 경우에는
가글액이나 물로 입을 헹군뒤 30분~1시간 뒤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구강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식사후 곧바로 하는 양치질은 프라그의 침착등을 예방하여 구강건강에도 좋으니 잊지마세요.

입냄새를 줄이는 양치질 방법에는 치아표면을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것 이외에도
혀의 설태까지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치질이 바로 어려울때는 소금물 혹인 가글액을 통해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내 박테리아 또는  플라그와 같은 세균들이 축적되면 입냄새가 나기 쉬운데
본인에게 입냄새가 많이 난다고 생각되시면 입안을 자주 물로 헹궈주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안이 잘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있으시다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럼 입냄새가 더 심해지실 수 있게 되겠죠.
오랫동안 입안이 건조한 상태로 남지 않도록 물을 자주드시거나
껌을 씹어서 입 안이 항상 촉촉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구강건강, 전신건강에도 해로운 흡연
흡연은 입냄새도 심하게 만드는 정말 백해무익한 것이죠.
흡연을 통해 구강내에는 세균이 더 오래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세균은 냄새와 치아건강, 잇몸건강을 해치고 탈수를 유발하거나 침 분비를 억제해 입냄새가 더 심해진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시고 인레이, 크라운과 같은 보철물을 사용중이거나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신 분이라면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치아와 보철물 사이에 낀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이라던지 깊은 치아틈 사이의 플라그는 치실, 치간칫솔을 사용하시면서
본인의 스케일링 주기에 따라 치과에 방문해 치석을 제거하는것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가산동 디지털 치과에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 관리 안내를 해드리고 있으며,
임플란트 후에는 정기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치아가 더욱 건강해 질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입냄새는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으로 그 정도를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심한 입냄새로 고민이시라면 타 치과질환이나 소화기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하시기 보다는 치과진료 혹은 건강검진 등을 통해
다른 질환으로 발생하는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디지털 치과는 매일 야간진료를 하고 있어 퇴근 후 치과를 찾으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치아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디지털 치과는 구강건강이 생활화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